20220723 BIGLOBE Beauty 온유

SHINeeのONEW 「メンバーたちが、ものすごく祝ってくれました」 (2022年07月23日) ｜BIGLOBE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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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のONEW「メンバーたちが、ものすごく祝ってくれました」 (2022年07月23日) ｜BIGLOBE Beauty

−SHINee의 멤버들은 이번 앨범, 그리고 일본 투어에 대해 어떻게 말해 주고 있습니까?

멤버들로부터는 굉장히 축하받았습니다(웃음). 마침내 우리가 온유 씨가 투어를 해요. 멤버도 쭉 바라 온 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멤버들은 매번 같은 스테이지에 서서 같은 곡을 부르며 서로를 스테이지 위에서 지켜보았지만 스테이지 아래에서 나를 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계속 보고 싶었다고. 나도 그 기분은 조금 알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시간만 된다면 멤버들도 투어를 보러 와 주었으면 합니다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일본에 오는 게 어렵고… 모두들 보러 가고 싶다고 말해주고 있는데요.

－일본 첫 지상파관 프로그램 「HELLO 오뉴」가 방송되네요.(편집부 주: 취재일은 지상파 후지 TV에서의 방송 전이었습니다. 완전판은 7/30(토) 21:00~후지 TV TWO에서 방송 예정)

나는 지금까지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의상을 입고 처음으로 ONEW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실생활과 일을 너무나도 분리해 왔네요. 그렇지만 최근에는, 그런 일은 앞으로도 필요한 것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뭔가 가면을 쓰고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지요. 사람과 만날 때, 내 마음에서 솟아오르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마주보고 싶었고, 나 자신도 좋은 인간이고 싶고, 그러한 경계를 조금씩 없애려고 하는 중입니다.

프로그램을 봐 주시는 분에게 있어서는 나의 일상은 몹시 재미가 없게 비칠지도 모릅니다만… 그러니까, 나라는 인간이 일에 마주할 때는 어떨까, 놀 때나 집에 있을 때는 어떤 사람인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실망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라는 인간에게는 이런 일면도 있구나 하고 흥미롭게 봐 주시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보는 것으로 생각하므로, 평가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쓰지 않으려 합니다. 예전에는 여러 가지를 신경쓰고, 이런 인터뷰의 장소에서도 항상 웃고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나를 보여주고 싶게 되었습니다. 어떤 때도 저는 저이고, 같은 인간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있나요?

어쩌면 입대하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늘었을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자신이 제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자신을 몰라서 생각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나, 저는 이런 사람이었을지도 모르는, 옛날에는 이런 일을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문득 떠올렸습니다. 가수로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나는 자신을 잘 보여주지 않으려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힘들 때는 더 힘들고, 행복할 때도 진심으로 즐길 수 없지요. 게다가 내가 나로 서서 처음으로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쭉 곁에 있어주고 있는 매니저 씨들로부터 하면 힘들지도 모르지만요. 옛날에는 웃고 있을 뿐이었던 아이가, 지금은 「이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게 되었으니까(웃음).

그렇지만, 그 자리 그 자리에서 말해야 할 것을 말하는 편이, 참고 쌓아 나중에 폭발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해도, 단 한번이라도 폭발해 버리면, 그러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버리고.